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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2017-12-25

저렴한 물가로 노량진 찾는 20대 커플…데이트도 ‘가용비’ 따지는 신연애 풍속도

이같은 가용비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20대 청년들 사이에서 확연히 자리하고 있다. 알바천국이 지난 9월 14일간 전국 20대 아르바이트생 2001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20대 아르바이트생 대부분(85.1%)은 사용 금액에 상관없이 데이트 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응답자 중 절반 이상(78.8%)은 데이트 비용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적 있었으며, 데이트 비용 절약을 위한 ‘데이트 비용 다이어트’를 한 적 ‘있다(62.9%)’고 말했다. 데이트 비용 절약 방법으로는 가장 먼저 ‘비교적 저렴한 식사(39.4%)’를 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인간 사료(동물 사료와 같이 양이 많고 저렴한 과자류)’, ‘무한 리필’ 같은 단어 언급량은 다음소프트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2년 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처럼 가성비, 가용비가 주로 식료품에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데 이어 데이트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2401483827353